CGV 에그지수 92퍼센트, 네이버 평점 9.28점. 숫자만 보면 올해 손꼽히는 호평작입니다. 그런데 같은 영화의 로튼토마토 평론가 점수는 40퍼센트, 미국 관객 조사 CinemaScore는 C+입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입니다. 국내 관객 평점이 왜 이렇게 높게 나왔는지, 그리고 그 숫자를 그대로 믿으면 안 되는 이유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은 어떤 영화였나전염병으로 문명이 무너진 세계에서, 작은 공항 격납고에 자리를 잡고 살아가는 남자 힉의 이야기입니다. 곁에는 이웃 뱅글리와 반려견 재스퍼가 있습니다. 어느 날 무전기에서 낯선 신호가 잡히고, 힉은 경비행기를 몰아 그 소리의 근원을 찾아 나섭니다. 원작은 피터 헬러의 동명 소설 『The Dog St..
원작 소설을 쓴 작가는 잡지 취재차 오지 파일럿에게 비행을 배웠고, 20일 만에 조종사 면허를 땄습니다. 그리고 1956년식 세스나를 샀습니다. 그 비행기가 소설 속 주인공이 모는 비행기의 모델입니다. 2026년 8월 26일 국내 개봉하는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은 그렇게 시작된 이야기이고, 연출은 리들리 스콧이 맡았습니다. 개봉 전에 알아 두면 좋을 정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개봉 후기개봉했습니다. 반응은 이랬습니다에그지수 92점 vs 로튼토마토 40점·흥행 성적·평단 반응›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은 어떤 영화인가배경은 2035년입니다. 치명적인 팬데믹이 인류를 휩쓸고 문명이 무너진 세계이고, 무대는 미국 콜로라도입니다. 주인공 힉은 팬데믹으로 아내를 잃은 뒤 버려진 공항에서 반려견 재스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