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귀향」이 개봉했을 때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마흔일곱 분이었습니다. 2026년 8월 26일 「귀향: 언니야 이제 집에 가자」가 극장에 걸린 지금은 다섯 분입니다. 조정래 감독은 "이제 정말 시간이 없다"고 했습니다. 10년 만에 6분을 더해 돌아온 이 영화가 무엇을 추가했고, 왜 지금 다시 나왔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귀향: 언니야 이제 집에 가자」는 새 영화인가, 재개봉인가새 영화가 아닙니다. 2016년 개봉한 「귀향」에 6분 분량을 더한 10주년 확장판입니다. 러닝타임이 127분에서 132분으로 늘었습니다. 부제 '언니야 이제 집에 가자'는 이번에 새로 붙인 말이 아닙니다. 2016년 제작비를 모으던 1차 스토리펀딩의 제목이 그것이었고, 그보다 앞서 시나리오를 처음 쓸 때부터 감독..
영화 리뷰
2026. 8. 19. 08:00